하니 찌라시, 기혼 배우와 부적절 관계 루머…"강경대응할 것"

입력 2015-02-17 13:39

하니 찌라시

걸그룹 EXID의 하니가 '찌라시' 루머에 휘말렸다.

최근 인터넷 상에서 퍼진 증권가 정보지 '찌라시'와 관련, EXID 측 소속사가 강경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17일 스타뉴스 보도에 따르면 EXID 측 소속사 관계자는 "증권가 찌라시에 하니의 이름이 들어가 있는 것을 봤다"며 "전혀 사실이 아닌 이야기이기에 처음에는 신경 쓰지 않았는데 많은 사람들이 해당 찌라시를 접했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하니와 관련된 찌라시 내용은 전혀 사실 무근"이라며 "해당 찌라시를 유포할 시에는 관련자들에 대해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급격히 확산되고 있는 '찌라시'에는 하니와 중견 기혼 배우의 부적절한 관계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하니 찌라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하니 찌라시 내용 뭐길래", "하니 찌라시, 내용 충격적이다", "하니 찌라시, 유포자 꼭 잡아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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