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수람, 19禁 노출 어느 정도길래…이름 알리는 데는 '대성공'

입력 2014-12-18 13:40

신인 배우 노수람이 레드카펫에서 과도한 노출 의상을 선보였다.

노수람은 지난 17일 열린 제35회 '청룡영화제'에서 중요부위만을 가린 파격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노수람이 입은 블랙 시스루 원피스는 옆라인이 확 트여 속이 훤히 비쳤으며, 가슴라인과 엉덩이가 보일듯 말듯 아찔함을 자아냈다.

노수람은 영화 '환상'에서 교통사고로 식물인간이 된 남편 옆에서 불륜에 빠지게 되는 역을 맡아 열연을 했으며 MBC 드라마 '미스터 백'에서 G컵녀로 출연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노수람 청룡영화제 드레스, 단연 최고네" "노수람 노출 진짜 심하다" "춥지도 않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노수람은 청룡영화제 당일부터 다음 날인 18일까지 계속해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올라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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