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연애 이승기, "윤아 질문 양해 부탁드린다"…깜짝

입력 2014-12-17 13:10
수정 2014-12-17 13:28

오늘의연애 이승기

배우 이승기가 연인 윤아의 질문에 입을 닫아버렸다.

지난 16일 압구정 CGV에서 '오늘의 연애'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 참석한 이승기는 연인 윤아와 관련된 질문은 모두 "노코멘트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승기는 "개인적으로는 이 질문에 어떤 코멘트를 달아도 영화 일로 왔는데 기사가 그 쪽으로만 얘기가 될 것 같다. 양해를 해 주시면 노코멘트를 하겠다"고 밝혔다.

사회자이자 방송인 박경림이 "(윤아가) 영화를 찍은건 알고있냐"고 물었고, 이승기는 "아유 그럼요"라고 당연한걸 묻는다는 식으로 대답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오늘의 연애 이승기, 잘 사귀고 있겠지", "오늘의 연애, 이승기 영화 홍보에 집중", "오늘의 연애 이승기 윤아와 요즘은 어떻지?", "오늘의 연애 이승기, 오 대단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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