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원, ‘미생물’ 출연소감 “내 연기력 잘 안보이겠지” 폭소

입력 2014-12-16 19:48
[연예팀] 가수 장수원이 ‘미생물’ 합류 소감을 밝혔다. 12월13일 장수원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매우 작아서 눈으로는 볼 수 없는 아주 작은 생물. 내 연기력도 매우 작아서 안 보이겠지. 다음 주 열심히 찍어야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N 금토드라마 ‘미생’(극본 정윤정, 연출 김원석)을 패러디한 드라마 ‘미생물’(극본 곽경윤 안용진, 연출 백승룡)의 로고 캘리그래피가 담겨있다. 특히 ‘미생물’은 내용뿐만 아니라 타이틀 로고까지 유사하게 연출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아이돌 연습생이었던 장그래(장수원)가 연예계 데뷔에 실패한 후 회사라는 냉혹한 현실에 던져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신년틀벽기획 2부작 ‘미생물’은 2015년 1월2일 첫방송한다. (사진출처: 장수원 트위터)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런닝맨’ 김우빈-이현우, 역대급 꼼수 기술자 ‘눈길’ ▶ ‘개콘’ 김희원, 밀착 트레이닝복에도 굴욕 없는 여신 몸매 ▶ ‘가족끼리 왜 이래’ 윤박 “날 얼마나 나쁜놈으로 만들려고…” ▶ ‘미녀의 탄생’ 정겨운, 한예슬 정체 눈치 채 “확인해보면 알겠지” ▶ ‘닥터 프로스트’ 이윤지, 협박편지에 시달려 “당신을 죽여버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