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이광수, 김우빈 옆 외모 굴욕 "옆에 서니 오징어같아"

입력 2014-12-14 18:55

런닝맨 이광수 김우빈 / 런닝맨 김우빈 / 김우빈

이광수가 김우빈 옆에서 외모 굴욕을 당했다.

14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225회에서는 고대 기술서의 행방을 알아내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라스트 비즈니스 레이스’ 편이 전파를 탄다.

멤버들은 모델 출신 김우빈의 큰 키에 "정말 키가 크고 멋있다"라며 칭찬했다. 멤버들은 장신 멤버 이광수와 김우빈을 비교하며 "키가 커도 저렇게 커야지, 광수는 진짜 별로다"라고 이광수를 신랄하게 디스했다.

이에 이광수는 개리와 자리 바꾸기를 시도했지만 실패해 웃음을 주었다.

'런닝맨' 김우빈 출연에 네티즌들은 "런닝맨 김우빈, 정말 잘생겼어" "런닝맨 김우빈, 역시 모델 출신" "런닝맨 김우빈, 예능감도 좋아" "런닝맨 김우빈, 매력 넘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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