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에 입점한 유일한 주얼리 브랜드 렉스다이아몬드가 브랜드탄생 10주년을 맞아 리세팅(Resetting)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업체 관계자는 "특히 이번 이벤트는 타사 제품의 주얼리도 리세팅 해준다"며 "이는 렉스다이아몬드가 자체 공장과 귀금속 기능장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몇 안되는 업체이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렉스다이아몬드 오유경 마케팅 팀장은 "론칭 10주년 기념으로 고객들에게 어떤 서비스를 제공할까 고민했다"면서 "고객들의 오래된 주얼리를 새로운 디자인으로 바꿔주는 리세팅 이벤트가 가장 의미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고 말했다.
오유경 팀장은 이어 "이번 이벤트를 통해 지금까지 받은 사랑을 조금이나마 되돌려드리고 싶은 렉스다이아몬드의 진심이 꼭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번 이벤트는 12월 1일부터 31일까지 렉스다이아몬드 청담본점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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