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리조트, '100% 전액환급제' 겨울 레저시즌 회원권 나왔다

입력 2014-11-22 22:45
수정 2014-11-26 14:39
국내 최대 리조트전문업체인 대명리조트가 회원권 사용만기 이후 분양대금을 100% 되돌려주는 ‘특별 회원권’을 선보였다. 겨울레저시즌을 맞아 선보인 특별 회원권은 패밀리형(원룸형,4인기준)과 스위트형(투룸형,5인 기준) 등 2종류다. 일시불로 납부하면 정상 분양가에서 8%를 할인해준다. 소유권 등기이전을 해주는 평생회원권의 경우 계약만기 이후 분양대금의 100%를 반환해준다.

사용일수는 연간 30일씩이다. 가입기간은 10년과 20년 등으로 이뤄졌다. 회원권을 구입하면 객실료 50%, 스키 무료, 오션월드·아쿠아월드(워터파크) 주중 무료(주말 50%할인), 퍼블릭골프장 50%할인 등 특별혜택도 주어진다. 계약금은 패밀리형이 300만원, 스위트형은 500만원이다. 입금과 동시에 바로 겨울 성수기 레저시즌 예약신청도 가능하다. 한 달내에 잔금을 내면 ‘일시불 할인혜택’이 적용된다.

분양가는 패밀리형이 2250만~2980만원, 스위트형은 3000~4000만원대다. 대명 리조트 중에 최고급 리조트인 소노펠리체 회원권인 ‘VVIP프리미엄 노블리안‘도 분양한다. 홍천 비발디파크 단지 내에 있다. 소노펠리체 단지에는 최고급 별장형인 소노빌리지도 있다. 회원권을 분양받으면 속초의 특급 리조트인 ‘델피노빌리지’도 사용가능하다. 분양가는 1억원 이상으로 책정됐다. 올 겨울 회원 가입자에게는 골프 스키 오션월드·아쿠아월드 등 전국 12곳의 직영리조트 부대시설을 무료 또는 50%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 객실요금도 회원가격 기준 50%를 할인(2년 또는 4년)해준다.

VVIP를 위한 특급 리조트는 현재 소노펠리체와 델피노빌리지가 개장됐다. 이들 회원권 역시 100% 반환제로 구성됐다. 김광원 대명리조트 팀장은 “대명리조트는 레저컨설턴트들이 상담부터 계약·예약까지 1대1방식으로 전담관리 서비스를 해주고 있다”며 “올 겨울 특별회원권은 선착순 신청을 받고 있어서 조기마감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상담신청을 하면 전문컨설턴트가 안내문 등 관련 책자를 무료로 제공한다. (02)557-4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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