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윤상 아내 심혜진, 최강 동안 미모에 스펙까지…'입이 쩍'

입력 2014-11-11 16:12

윤상 힐링캠프 심혜진

가수 윤상 아내 심혜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윤상이 게스트로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서 아내 심혜진은 윤상에게 영상 편지를 보냈다.

심혜진은 윤상에게 "만나서 처음 인사할 때 '제 짝이 팬이었다' 한 마디에 '넌 내 팬이 아니잖아'라는 오빠의 뒤끝이 17년 넘게 계속되고 있다"면서 "어린 시절 오빠의 팬은 아니지만, 난 이제 오빠의 모든 모습을 이해하고 사랑해줄 수 있는 최고의 팬이 아닐까. 이제 '넌 내 팬이 아니잖아'라는 말은 안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심혜진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학과 졸업 후 동대학원에서 신문방송학 석사를 마쳤습니다. 이후 지난 1994년 HBS 탤런트 공채 1기로 선발돼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윤상 아내 심혜진, 예쁘고 착하기까지" "윤상 아내 심혜진, 윤상이 정말 부럽네" "윤상 아내 심혜진, 최강 동안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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