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전권회의 개회식 참석

입력 2014-10-20 11:08
박근혜 대통령은 20일 오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4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전권회의 개회식에 참석했다.

유엔 산하 전기통신 및 ICT 분야 전문 국제기구인 ITU가 4년마다 개최하는 ITU전권회의는 세계 정보통신 발전방향과 주요 정책을 결정하는 ICT 분야 최고 권위의 국제회의다. 아시아 국가로는 1994년 일본이 개최한 이래 20년 만에 우리나라에서 열리게 됐다.

이날부터 다음 달 7일까지 3주에 걸쳐 진행될 이번 회의에는 세계 170여개 국에서 ICT 관련 장관·차관을 비롯한 3000여명의 정부 대표단이 참가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