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민아, 겨우 3개월 만에 결별…진짜 이유 알고보니

입력 2014-10-16 14:50

손흥민 민아 결별

걸그룹 걸스데이 민아와 축구선수 손흥민의 결별 소식이 전해졌다.

걸스데이의 민아는 16일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열애설 당시 서로 호감을 갖는 단계였지만 그 이후 주변의 과도한 관심과 바쁜 스케줄로 인해 서로 연락 없이 지냈다"고 손흥민과의 결별을 인정했다.

이어 민아는 "(손흥민의) 팬 입장으로서 앞으로도 좋은 경기를 보여 주길 기원하며 저 역시 걸스데이와 개인 활동에 집중 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민아와 손흥민은 지난 7월 포착된 삼청동 심야 데이트 장면이 보도되면서 열애 사실이 알려졌다. 양측은 좋은 감정으로 만나기 시작했다고 인정했지만 결국 3개월 만에 결별하게 돼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손흥민 민아 결별, 관심이 부담스러웠나" "손흥민 민아 결별, 아무래도 서로 바쁘겠지" "손흥민 민아 결별, 잘된 일 일수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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