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 중국활동
가수 장나라가 중국 활동 당시 겪었던 건강 문제를 고백했다.
1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장나라가 출연해 중국 활동으로 인해 겪었던 괴로움에 대해 털어놨다.
장나라는 “과민성 대장 증후군을 앓았다. 중국 갔을 때에는 음식도 안 맞아서 고생했다”며 “1년이 지나니 나중에는 밀랍처럼 푸르스름해지기까지 하더라”고 전했다.
이어 “어느 날 한 일주일 동안 피를 토했다”며 “그래서 큰 일이 일어난 줄 알고 주변 정리를 하고 한국에 와서 정밀검사를 했는데 위궤양이더라”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장나라는 2001년 1집 ‘얼굴을 묻는다’로 데뷔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2003년 돌연 중국 진출을 시작해 대륙 최고 인기가수상을 수상하는 등 한류 스타로 성장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나라, 중국서 바로 성공한 줄 알았는데", "장나라 중국진출 힘들었구나", "장나라, 안그래도 말랐는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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