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신도시 분양 '양·반 대결'

입력 2014-09-19 21:11
[ 김진수 기자 ] 경남 양산시 물금지구에서 ‘시리즈 분양’에 나섰던 반도건설과 양우건설이 19일 각각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이곳에서 또다시 맞붙는다. 전용면적 59㎡나 84㎡ 등이 아닌 틈새 평형을 내놓는 것도 똑같다.

물금지구 15블록에서 이번에 분양되는 ‘남양산역 반도유보라’는 6차 물량이다. 827가구로 단지 규모도 크다. 이곳에서 이미 분양한 물량까지 합치면 반도유보라 타운은 5182가구에 이른다.

양우건설은 최근 정식계약 4일 만에 100% 분양을 마무리지은 ‘양산신도시 양우내안 3차’의 성공 여세를 몰아간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공급하는 5차는 559가구로 모두 전용 95㎡다. 총 3019가구의 양우 타운이 이곳에 조성된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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