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호선 신호이상, 전구간 지연운행…출근길 '지옥철' 되나?

입력 2014-09-16 07:23
9호선 신호 이상

서울 지하철 9호선 샛강역에서 신호기기 이상이 발생했다.

16일 새벽 5시 52분쯤 여의도와 노들역 사이 신호를 제어하는 곳인 9호선 샛강역 신호기계실에서 기기 이상으로 열차가 중단됐다.

약 8분간 전면 중단됐다가 6시부터 운행이 재개됐지만 여의도-노들 양방향 구간에 열차운행이 서행으로 이루어지고 있어 출근길 승객들의 불편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TV방영' 언론에서도 극찬한 급등주검색기 덕분에 연일 수익중!
[한경닷컴스탁론]또 한번 내렸다! 최저금리 3.2%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컨센서스] 국내 증권사의 리포트를 한 곳에서 확인!!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