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까지 세계 평판 TV 출하량 매년 3.8%씩 증가 예상

입력 2014-09-05 08:01
미국 시장조사기관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는 전 세계 평판 TV 출하량이 2018년까지 매년 평균 3.8%씩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5일 SA가 발표한 '2008∼2018년 TV 교체와 소유'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에서 판매된 TV 가운데 23%가 기존 TV를 바꾸려는 사람들이 구매한 것이다. 5년 뒤에는 이 수치가 67%로 늘어난다고 SA는 예측했다.

에릭 스미스 애널리스트는 태블릿PC 등 모바일 기기의 영향으로 침실이나 부엌에서 사용하는 작은 TV를 새로 사려는 소비자보다, 거실에서 보는 메인 TV를 교체하려는 소비자가 앞으로 5년간 TV 판매를 주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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