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유민이 결혼 후 달라진 자신의 생활에 대해 밝혔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가수 신해철, 윤민수, 노유민이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자랑했다.
90년대 인기그룹이었던 NRG의 멤버인 노유민은 결혼 이후 아내에게 용돈을 받아 쓴다고 밝혔다.
이날 노유민은 "결혼 후 한 달 용돈이 2만 8000원"이라며 "결혼 후 엄마가 아내에게 통장을 넘겨주면서 '애가 돈을 막 쓴다'라고 말했다. 아내도 내가 돈 쓸 일이 없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윤종신은 "왠지 2만 8000원을 천원자리로 받을 것 같다"고 이야기하자 노유민은 "맞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그래도 주차비 내고 할 때 여자 지갑에서 돈 나오는 게 보기 좋지 않은지 지금은 10만원으로 올랐다. 주급으로 한 주에 2만 5000원씩 받고 있다"고 말했다.
노유민 용돈에 네티즌들은 "노유민, 아내한테 잡혀사는구나", "노유민 용돈 진짜 웃기다", "노유민 용돈 받아쓰는 줄 몰랐네", "노유민 커피 장사한다더니, 용돈이 충격적이네", "노유민, 용돈 너무 적은거 아니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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