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29일 소프트포럼에 대해 최대주주 및 전 대표이사(현 등기임원)인 김상철씨의 18억3700만원 규모 횡령·배임 혐의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또 소프트포럼 주권 매매거래를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여부에 관한 결정일까지 정지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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