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딘딘, 황현희 사생활 폭로…"여자 엄청 많아 매일 바뀐다"

입력 2014-08-28 21:47

'라디오스타' 딘딘-황현희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래퍼 딘딘이 개그맨 황현희의 여자 관계를 폭로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서 딘딘은 "황현희와 같은 동네에 산다"며 "진짜 연예인이다. 황현희가 게임을 하고 있어서 기다렸다가 사진 촬영을 부탁했는데 여드름 때문에 안 된다고 거절당했다"고 말해 황현희를 당황시켰다.

또한 딘딘은 "여자도 엄청 많다. 이촌동 여기저기서 많이 봤다. 황현희가 동네 포차, 커피숍에 자주 오는데 여자가 매일 바뀐다"며 "여자들이 다 예쁜데 황현희는 정말 시크하다. 좀 멋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황현희에게 "나중에 동네에서 한 잔 하자. 그 여성분들도 같이 해서"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라디오스타' 딘딘의 황현희 폭로에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딘딘-황현희, 같은 동네 사는구나" "'라디오스타' 딘딘-황현희, 여자 관계 폭로 대박" "'라디오스타' 딘딘-황현희, 여자에게 인기 많은가" "'라디오스타' 딘딘-황현희, 여자가 맨날 바뀐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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