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신세계푸드, 나흘째 '강세'…신세계SVN 합병 '원동력'

입력 2014-08-22 09:16
[ 강지연 기자 ] 신세계푸드가 나흘 연속 상승하고 있다. 신세계SVN을 흡수합병한다는 소식이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다.

22일 오전 9시11분 현재 신세계푸드는 전날보다 6500원(5.86%) 오른 11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세계푸드는 신세계SVN을 흡수합병하기로 했다고 지난 18일 공시했다. 합병비율은 1대0.3699991이며, 합병기일은 오는 12월1일이다.

금융투자업계 전문가들은 신세계푸드가 이번 합병을 통해 종합식품회사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분석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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