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주가, 사상 최고치 100.53 달러 기록

입력 2014-08-20 08:15
수정 2014-08-20 08:28
전세계 시가총액 1위 기업인 애플의 주가가 19일(현지시간) 뉴욕 나스닥(NASDAQ) 시장에서 전날보다 1.4% 올라 사상 최고치인 100.53달러로 마감했다.

종전 최고기록은 아이폰 5 시판을 앞두고 있던 2012년 9월 19일의 100.30 달러(주식분할을 감안해 현재 주식 기준으로 환산)였다.

애플 주가는 2007년 아이폰이 선보인 후 7배 넘게 올랐다가 2012년 9월 종전 고점을 찍은 후 주춤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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