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공인 1호 한경 TESAT] 자기자본 규제제도

입력 2014-08-19 03:40
tesat www.tesat.or.kr


[문제] 한국의 금융감독 당국은 금융회사를 대상으로 일정 비율 이상의 자기자본을 갖고 있도록 규제하고 있다. 다음 중 은행과 보험회사, 증권회사의 자기자본 규제 지표를 순서대로 옳게 나열한 것은?

은행 - 보험사 - 증권사

(1) BIS비율 - 지급여력비율 - 10%룰
(2) BIS비율 - 영업용 순자본비율(NCR) - 지급여력비율
(3) BIS비율 - 지급여력비율 - 영업용 순자본비율(NCR)
(4) 지급여력비율 - 영업용 순자본비율(NCR) - BIS비율
(5) 지급여력비율 - BIS비율 - 영업용 순자본비율(NCR)


[해설] 금융감독 당국은 금융회사가 일정 비율 이상 자기자본을 갖도록 해 재무 건전성을 확보하도록 하고 있다. 은행은 BIS비율, 보험회사는 지급여력비율, 증권사는 영업용 순자본비율(NCR) 등의 규제를 받는다.

BIS비율은 은행이 가진 위험자산(부실 가능성이 있는 자산)에 대한 자기자본 비율이다.

현행 기준은 BIS비율이 10% 이상이면 1등급 우량은행으로 분류된다.

지급여력비율은 보험사가 얼마나 튼튼한가를 나타내는 기준 가운데 하나로 보험사의 재무구조를 파악할 수 있는 대표적 지표다. 이 비율은 100%를 정상으로 보며 높을수록 좋다.

영업용 순자본비율은 ‘증권사판 BIS비율’로 불리는데 증권사의 유동성 자기자본(영업용 순자본)을 총위험액으로 나눠 얻어진 비율이다.

정답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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