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헤이즐' 쉐일린 우들리-안셀 엘고트
할리우드 신예 배우 쉐일린 우들리와 안셀 엘고트 주연의 영화 '안녕 헤이즐'이 13일 국내 개봉했다.
영화 '안녕 헤이즐'은 존 그린의 베스트셀러 소설 '잘못은 우리 별에 있어(The Fault In Our Stars)'를 영화화한 작품으로, 산소통을 캐리어처럼 끌고 다니는 헤이즐(쉐일린 우들리 분)와 암 환자 모임에서 만난 어거스터스(안셀 엘고트)의 첫 사랑 이야기를 그렸다.
'안녕 헤이즐'은 신파적인 소재를 다룸에도 재치와 유머를 겸비한 장면들로 관객들에게 유쾌함을 선사한다.
또한 헤이즐과 어거스터스의 러브 스토리를 중심으로, 단순한 로맨스 영화를 넘어 우정과 가족애, 삶의 의미까지 돌아보게 만들며 다양한 감정과 삶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메시지도 함께 전하고 있다.
특히 베스트셀러 소설이 원작으로 하는 만큼 낭만적인 명대사 역시 가슴 뭉클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한편 '안녕 헤이즐'은 북미 지역에서 '엣지 오브 투모로우'와 '말레피센트'를 꺾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미국을 비롯해 영국, 독일, 호주 등 총 18개국에서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바 있다.
'안녕 헤이즐' 개봉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안녕 헤이즐' 드디어 개봉했구나", "'안녕 헤이즐' 정말 보고 싶었는데", "'안녕 헤이즐' 연인과 함께 봐야지", "'안녕 헤이즐'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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