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국 부인 박잎선, 노출 몸매 봤더니 볼륨감이…(해피투게더)

입력 2014-08-08 16:21

송종국 부인 박잎선의 과거 노출 영화가 화제다.

7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이유리, 박잎선, 크리스티나, 이국주가 출연해 '살림의 여왕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박잎선은 "2001년 개봉한 임상수 감독의 영화 '눈물'에서 주인공 새리 역으로 출연했다"고 말했다.

이어 "10대들이 방황하는 영화였다. 노출이 살짝 있었다"면서 "영화 채널에서 나오면 남편이 보지 못하게 채널을 빨리 돌렸었지만, 결국은 나중에 같이 봤었다"고 전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송종국 부인 박잎선, 몸매 진짜 좋네" "해피투게더 박잎선, 노출도 했구나" "해피투게더 박잎선, 얼굴이 좋아보이네" "해피투게더 박잎선, 살 많이 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잎선은 과거 한 방송에서 송종국과 함께 수영복 차림으로 커플 마사지를 받았다. 아이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의 탄탄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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