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TV·DTI 완화 내달 1일부터 적용

입력 2014-07-27 21:43
[ 박종서 기자 ] 다음달 1일부터 담보인정비율(LTV)과 총부채상환비율(DTI)이 각각 70%와 60%로 단일화된다.

금융위원회는 27일 LTV와 DTI 등 주택대출규제 변경 절차를 이번주 마무리하고 1일부터 시행 한다고 밝혔다.

지난 24일 정부가 발표한 하반기 경제정책운용 방향의 후속조치다. 현재 LTV는 지역과 금융권에 따라 50~85%, DTI는 50~60%로 정해져 있다.

박종서 기자 cosmo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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