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touch my body' 효린 타투 의미 알고보니…

입력 2014-07-22 02:03

씨스타 'Touch my body' 뮤비 효린 타투

걸그룹 씨스타의 신곡 'Touch my body(터치 마이 바디)' 뮤직비디오가 공개돼 화제다.

씨스타는 21일 정오 두번째 미니앨범 'TOUCH & MOVE(터치 앤 무브)'를 발매하고 타이틀곡인 'Touch my body'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 씨스타 멤버들은 여름 느낌이 물씬 묻어나는 비비드톤의 컬러감을 바탕으로 비키니 수영복과 핫팬츠, 보디슈트 등의 몸매가 드러나는 과감한 노출 의상을 입고 생동감 넘치는 안무를 선보였다.

특히 효린의 배에 새겨진 타투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대해 효린은 이날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 'TOUCH & MOV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배에 큰 흉터가 있는 게 가장 큰 콤플렉스였다. 예쁜 의상도 입고 싶었는데, 흉터를 보여드리는 것 보다는 커버할 수 있는 나름의 방법을 찾아 타투를 새겼다"며 "'누군가를 위해 노래하겠다'는 종교적인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씨스타 'Touch my body' 뮤직비디오를 접한 누리꾼들은 "씨스타 'Touch my body'뮤비, 효린 타투 흉터 때문에 새겼구나", "씨스타 'Touch my body'뮤비, 효린 타투 그런 의미일 줄이야", "씨스타 'Touch my body' 뮤비, 효린 타투 덕분에 더 섹시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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