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지담, 미모에 실력까지 '스윙스 극찬'…알고보니 허인창 제자?

입력 2014-07-11 10:14

육지담 스윙스 극찬 받아

'쇼미더머니3'의 육지담이 극찬을 받으며 주목을 받았다.

지난 10일 방송된 '쇼미더머니3'에서 여고생 래퍼 육지담은 "유일한 여고생 참가자, 허인창 선생님의 제자인 18살 육지담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심사위원 스윙스는 육지담의 랩을 들은 후 "허인창 형보다 훨씬 잘한다"고 칭찬했다.

육지담은 허인창에게 랩을 배우고 싶어 그를 수소문해 직접 찾아갔다고 밝혔다.

허인창은 1998년 엑스틴 1집 앨범 '반전'으로 데뷔했으며 현재 스윙스와 같은 소속사인 브랜뉴뮤직에 몸을 담고 있다.

육지담 허인창 소식에 누리꾼들은 "육지담 허인창, 스승과 제자 관계인 줄 몰랐네" "육지담, 정말 허인창보다 잘 하는 듯" "육지담, 스윙스 극찬 받아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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