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소송 이후 닭갈비 집 서빙하며…'깜짝 근황'

입력 2014-07-07 16:59

이수근 소송 이후…

불법 도박 논란과 소송 이후 방송인 이수근의 근황이 전해졌다.

7일 방송된 Y-STAR '생방송 스타뉴스'에서는 불법 도박 혐의로 방송활동을 중단하고 자숙의 시간을 갖고 있는 이수근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수근은 친형이 운영하는 닭갈비 집에서 음식을 조리하고 서빙하는 등 일을 돕고 있었다.

그는 지난 2009년 5월부터 2012년 3월까지 3억7000만원 상당의 불법 스포츠 도박을 한 혐의로 지난해 12월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다.

이어 이수근을 광고 모델로 쓰던 불스원 측에서 불법도박 사건으로 회사 이미지가 실추됐다며 이수근과 소속사 SM C&C를 상대로 20억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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