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시우민 첸, '인천 AG' 개회식 오프닝 참여 소감…"세계적 무대 자랑스러워"

입력 2014-07-01 22:01

엑소 시우민-첸

그룹 엑소(EXO)의 시우민과 첸이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개회식 오프닝 무대 참여 소감을 전했다.

시우민과 첸은 1일 오후 서울 중구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개폐회식 출연진 기자회견'에 총감독을 맡은 임권택 감독과 총연출의 장진 감독, 성악가 최현수,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오닐 등과 함께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시우민은 "이번 아시안게임 개막식 무대에 설 수 있을 거라 상상도 못했는데 정말 영광이다"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아시아인들에게 엑소의 멋진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싶다.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첸 역시 "세계적인 무대에 섰을 때 한국인으로서 늘 자랑스러웠다. 한국을 대표해 아시아 팬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엑소가 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한편 '2014 인천 아시안게임'의 개회식과 폐회식은 각각 오는 9월 19일과 10월 4일 인천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린다.

엑소 시우민과 첸의 소식에 "엑소 시우민-첸, 인천 아시안게임 개회식 오프닝 무대 서는구나", "엑소 시우민-첸, 멋진 퍼포먼스 보여주길", "엑소 시우민-첸, 무대 기대된다", "엑소 시우민-첸, 인천 아시안게임 성공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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