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밀 슈퍼마리오 시리즈, 사재기까지…'인기 폭발'

입력 2014-06-16 19:56

해피밀 슈퍼마리오 시리즈 2차 판매

맥도날드가 해피밀 슈퍼마리오 시리즈 2차 판매를 시작했다.

맥도날드 측은 지난 5월 30일 출시 후 사흘 만에 매진된 해피밀 슈퍼마리오 시리즈의 2차분 판매를 예정된 23일에서 16일로 일주일 앞당긴다고 밝혔다.

이에 해피밀 슈퍼마리오 피규어 구매를 위해 해피밀 세트를 사재기하는 고객과 구매한 피규어를 몇 배 비싼 가격에 판매하는 소비자까지 발생하고 있다.

사재기 등으로 해피밀 슈퍼마리오 피규어를 구매한 사람들은 원가 3,500원에 웃돈을 얹어 피규어를 판매하곤 했는데, 이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자 인터넷 커뮤니티 '중고나라' 운영진은 "해피밀 장난감의 판매자는 활동정지 기간 30일에 처한다"는 방침을 내리기도 했다.

해피밀 슈퍼마리오 시리즈 2차 판매 대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해피밀 슈퍼마리오 시리즈 2차 판매 대란, 대체 그게 뭐길래…" "해피밀 슈퍼마리오 시리즈 2차 판매 대란, 되파는 사람들 진짜 한심하다" "해피밀 슈퍼마리오 시리즈 2차 판매 대란, 왜 이렇게 인기가 많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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