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 분양현장] '강남역 센트럴애비뉴', 오피스텔 단지내 상가 점포만 116개

입력 2014-06-10 07:01
서울 대표 상권인 지하철 2호선 강남역 인근에 대형 상가인 ‘강남역 센트럴애비뉴’가 분양 중이다. 오피스텔 단지 내 상가로 연면적 1만3000여㎡에 점포 수만 116개에 달한다. 강남역 일대 건물 중 상업시설 점포 수만으로는 최대 규모다.

주변 지하철역의 풍부한 유동인구를 고객으로 끌어들일 수 있는 것이 최대 장점이다. 신분당선과 환승이 가능한 강남역 1번 출구와 34m 떨어져 있다. 강남역의 하루평균 승하차 인구는 평일 21만명, 주말 35만~40만명에 달한다.

오피스텔 입주민의 든든한 고정수요를 갖고 있다는 것도 강점으로 꼽힌다. 이 상가는 강남역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오피스텔) 건물의 지하 2층~지상 3층에 들어설 예정이다. 오피스텔 규모만 모두 728실에 달해 강남역 주변에서 최근 5년간 공급된 오피스텔 중 가장 크다. 2015년 3월 상가가 입점할 예정이다. 분양사무실은 강남역 2번 출구 앞에 마련돼 있다. (02)583-3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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