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지연 기자 ]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의장 박종수)는 이달까지 매월 둘째, 넷째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펀드투자, 제대로 하자' 금융투자 교육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오는 14일 제11회 교육은 '해외투자형(선진시장) 펀드의 이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강영선 알리안츠글로벌인베스터스자산운용 상무가 해외투자형 중 선진국투자형 펀드 운용구조와 투자전략, 위험 관리, 매입 및 환매방법 등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교육은 무료이며, 투교협 홈페이지(www.kcie.or.kr)에서 13일까지 교육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참석자에게는 투교협이 발간한 절세가이드 책자를 무료로 제공한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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