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호선 도곡역 화재, 지하철 사고 연이어 발생하더니…

입력 2014-05-28 11:32
3호선 도곡역 화재

연이은 지하철 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28일 오전 10시 51분경 서울 강남구 대치동 지하철 3호선 도곡역에서 불이 나 진압에 나섰다.

도곡역 관계자는 열차 객실 내에서 불이 나 승객 전원을 대피시켰고 현재는 정상 운행이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일 오후 3시30분쯤 서울 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에서 전동차 2258호와 뒤에서 진입하던 2260호 전동차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391명의 승객이 다쳤으며 이 중 9명은 수술까지 하는 부상을 입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3호선 도곡역 화재, 이대로 둬도 괜찮은가" "도곡역 화재, 지하철도 맘대로 못 타겠다" "3호선 도곡역, 사람들 안 다쳐서 다행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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