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강하늘이 ‘엔젤 아이즈’ OST 응원에 나섰다.SBS ‘엔젤 아이즈’의 남자 주인공 동주(이상윤 분)의 아역을 연기해 호평 받았던 강하늘이 OST까지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백아연이 불렀던 OST ‘내게 남은 세 가지’를 자신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해 부름으로써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인 것이다.강하늘의 ‘내게 남은 세 가지’는 원곡과 달리 서정적이면서도 어쿠스틱한 느낌으로 편곡됐다. 특히 강하늘은 녹음 중 공개된 스틸컷에 자신의 사인이 든 종이를 들어보이고 있어 ‘엔젤 아이즈’에 대한 각별한 사랑을 짐작케 했다.강하늘의 OST를 접한 네티즌들은 “얼굴만 잘생긴줄 알았더니 노래도 잘하네”, “손글씨도 귀여운데 이 남자 매력은 어디까지?”, “엔젤아이즈 더 좋아질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SBS ‘엔젤 아이즈’는 주말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JG 엔터테인먼트)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w기자까톡] “이게 무슨 일이에요?” 차승원-플투스 편 ▶ [w위클리] 이영애-수지-임지연, 농약 같은 가스나들에 대해 ▶ ‘인간중독’ 임지연 “실제 나였다면 현실 아닌 사랑 택했을 것” ▶ [TV는 리뷰를 싣고] ‘갑동이’ 끝없는 의심의 연장선상 ‘모두가 유력 용의자’ ▶ [포토] 임창정 '돌아온 원조 재간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