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명 여친과 길거리에서…12살 연하 패션업계 종사

입력 2014-05-22 08:31
배우 천정명(34)이 12살 연하의 일반인 여자친구와 1개월 째 교제 중임을 인정한 가운데, 그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1일 한 매체를 통해 천정명이 여자친구와 길거리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함께 저녁 식사를 나누고 어두운 골목길에서 다정하게 산책을 하는 등 주위 시선을 크게 의식하지 않고 데이트를 즐겼다.

이에 천정명의 소속사 측은 "천정명이 패션업계에 종사하는 22세의 일반인 여자친구와 1개월째 열애를 하고 있다"며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다. 두 사람의 사랑을 조심스레 지켜봐 달라"고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두 사람은 올봄 지인과의 모임에서 우연히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천정명 여친 인정에 네티즌들은 "천정명 여친, 12살 연하라니 대박이다", "천정명 여친, 이상현과 딱 맞네", "천정명 여친, 청순하고 배려심 깊은 완벽녀?", "천정명 여친, 진지하게 만나는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