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희 남편, 5살 연하의 훈남 변호사라더니…

입력 2014-05-09 13:11

'박진희 남편'

배우 박진희의 웨딩화보가 공개된 가운데 박진희의 남편이 화제다.

9일 박진희는 김보하 사진작가와 함께 진행한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박진희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다양한 컨셉을 소화하며 우아한 5월의 신부로 변신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지난 4월 한 매체는 "박진희는 오는 5월 예비 신랑과 화촉을 밝힌다. 예비 신랑은 국내 유명 로펌에서 근무 중인 변호사로 5살 연하의 훈남이다. 두 사람은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남을 가졌다"고 박진희 남편에 대해 보도했다.

박진희 남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진희 남편과의 웨딩화보 무척 아름답다", “박진희 남편과 행복하게 잘 사시길", "박진희 남편과 결혼, 너무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진희는 오는 11일 오후 6시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결혼식은 가족과 가까운 지인만이 참석하는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