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 연휴 이틀째…고속도로 전 구간 정체

입력 2014-05-04 14:35
황금 연휴 이틀째인 4일 나들이 가는 차량으로 고속도로 전 구간이 정체를 나타내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를 기준으로 서울에서 부산까지는 5시간 30분, 목포까지는 5시간 10분, 강릉까지는 4시간 20분이 소요될 전망이다.

대전과 광주는 각각 3시간 20분, 4시간 4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오전에만 16만대 차량이 서울을 빠져 나간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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