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옛 우물터 복원 기증

입력 2014-04-24 21:44
수정 2014-04-25 04:24
부산은행은 부산시민공원 개발 당시 발견된 옛 우물터를 최근 2개월간 약 6억원을 들여 수동펌프, 우물체험시설 등이 있는 ‘돌출마을 우물터’로 복원해 부산시에 기증했다고 24일 밝혔다. 가운데 왼쪽부터 허남식 부산광역시장, 성세환 BS금융그룹 회장 겸 부산은행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