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1900만원짜리 벤틀리 선글라스 선보여

입력 2014-04-16 17:35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30일까지 강남점 1층 아트리움 행사장에서 1900만원대 벤틀리 선글라스를 전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제품은 벤틀리 자동차인 뮬센 모델을 모티브로 제작했다. 오스트리아에서 18K 옐로우골드, 펠러듐, 화이트골드의 자재를 써서 한해 전세계에서 연간 100장 한정으로 만들어진다. 국내에 수입되는 물량은 연간 2~3장에 불과하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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