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내달부터 제네시스와 수입차 한판 승부"

입력 2014-02-27 11:16

현대자동차가 지난해에 이어 다음달부터 신형 제네시스를 내세운 수입차 비교시승 이벤트 '시즌4'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내달 14일부터 6월5일까지 총 12주(주 2회 24차수) 동안 전국 9개 수입차 비교시승센터(사진)에서 열린다. 참가자는 2박3일 일정으로 제네시스와 동급 수입차(BMW 520d·528i, 벤츠 E300 등)를 번갈아 가며 비교 시승할 수 있다.

현대차는 홈페이지 신청자를 대상으로 총 216명을 뽑을 예정이다. 희망자에 한해 내달 12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