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가 중국 게임 시장에서의 성공 기대감에 5거래일 연속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20일 오전 9시15분 현재 조이시티는 전날보다 450원(1.58%) 오른 2만8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2만9300원까지 올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정대호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조이시티 보고서를 통해 축구 게임 '프리스타일 풋볼(FSF)'의 중국 출시 등으로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최근 조이시티 주가가 급등했지만 FSF 기대감을 감안할 때 긍정적인 관점을 유지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