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요리사로 변신한 윤진혁 에스원 사장

입력 2014-02-19 21:14
수정 2014-02-20 05:21
윤진혁 에스원 사장(오른쪽)이 19일 일일 요리사로 변신했다.

윤 사장은 이날 경기 고양시에 있는 한 식당에서 올해 초 새 가족이 된 빌딩솔루션사업부 직원 10명과 기존 에스원 직원 10명에게 직접 일본식 우동을 만들어 대접했다. 윤 사장은 “우동은 면과 육수, 고명이 잘 어우러져야 제맛이 난다”며 “회사도 마찬가지”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