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민경 기자 ] 삼성증권은 강남과 강북에서 각각 법인포럼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11일 오후 4시에는 강남역에 위치한 삼성타운지점 세미나실에서 강남포럼을 진행한다.1부에는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손욱 교수가 '성공 DNA를 통한 창조경영'을 주제로 강연한다.
2부에는 한국밸류자산운용 이채원 최고정보책임자(CIO)가 강사로 나서 국내외 금융시장 환경을 점검한다.
13일 같은 시간에는 강북에서 '절세'를 주제로 영업부 법인포럼을 개최한다. 장소는 세종대로 삼성본관빌딩 2층.
강남포럼과 영업부 법인포럼은 상장사와 중견 기업 최고경영자(CEO), 최고재무책임자(CFO), 재무 담당 임원이면 사전 예약을 통해 참석할 수 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