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린’ 한지민, 아찔한 어깨 노출로 이미지 변신 예고 ‘미친 존재감’

입력 2014-01-21 22:26
[연예팀] ‘역린’ 한지민이 눈빛만으로 파격 변신을 예고했다.1월21일 영화 ‘역린’ 측은 작품 속 다양한 인물들의 캐릭터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공개하며 영화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역린’은 정조 즉위 1년, 왕의 암살 음모를 놓고 벌어지는 살아야 하는 자, 죽여야 하는 자, 살려야 하는 자들의 서로 엇갈린 운명을 그린 작품이다.이번 영화에서 한지민은 궁의 최고 야심가 정순왕후 역을 맡아 또다시 이미지 변신을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정순왕후는 조선 21번째 왕인 영조의 계비로, 어린 나이에도 왕비의 기품을 잃지 않으며 신유박해와 세도정치 강화를 불러일으켰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이에 한지민은 30초짜리 티저 예고편에서 상의를 탈의한 채 등장해, 단 한신만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이러한 예고편에 네티즌들은 “이래놓고 5월 개봉이라니…”, “역린 한지민, 진짜 이미지가 확 달라졌네”, “역린 한지민, 연기변신 기대된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영화 ‘역린’ 티저 예고편 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박태환, 김태희 폴더 해명 “그분이 아니라…” ▶ 이영아 민낯, 화장 안 해도 빛나는 우윳빛 피부 ‘청순’ ▶ 홍진호, 비난여론 의식? “조금만 가볍게 지켜봐 주시길” ▶ ‘런닝맨’ 도희, 걸쭉한 사투리로 기선 제압 “이름표 떼면…” ▶ [포토] 이현우,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