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희 화순골프장 회장, 대한골프협회 부회장에

입력 2013-12-05 21:19
수정 2013-12-06 05:09
[ 한은구 기자 ] 정영희 화순골프장 회장(64·사진)이 대한골프협회 부회장으로 선임됐다. 대한골프협회는 5일 이사회를 열고 지난 2월 사임한 이동준 부회장의 후임으로 정 회장을 선출했다. 대한골프협회에서 여성이 부회장이 된 것은 처음이다.

신임 정 부회장은 화순골프장을 전라도 명문 골프장으로 성장시켰고, 호심배 골프대회를 유치해 호남지역 주니어 골퍼 육성에 힘을 쏟았다.

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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