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엄마의 꿈', 아이가 볼에 뽀뽀하자 반응이…

입력 2013-12-04 14:24
수정 2013-12-04 14:31

배우 고소영이 다큐 ‘엄마의 꿈’에 출연해 남다른 모성애를 과시했다.

고소영은 12월5일 방송예정인 MBC 나눔 특집 다큐 ‘엄마의 꿈’에서 싱글 맘들의 멘토로 변신했다.

이에 앞서 고소영은 싱글맘과 입양을 기다리는 아이들을 위해 기부는 물론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온 것으로 알려졌다.

고소영은 ‘엄마의 꿈’ 녹화 도중 “엄마가 됐어도 여전히 나에게는 다양한 꿈이 있는 것처럼 홀로 아이들 키우는 싱글 맘들도 똑같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너무 어린 나이에 엄마가 돼 안쓰럽기도 하지만 아기를 키우는 건 기특하고 대단할 일”이라고 말했다.

‘고소영 엄마의 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고소영 엄마의 꿈, 고소영 어려운 이웃 생각하는 씀씀이가 남다른 것 같네”, “고소영 엄마의 꿈, 내일 방송 꼭 챙겨봐야지”, “고소영 엄마의 꿈, 대한민국의 모든 엄마들의 위대하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소영이 출연한 ‘엄마의 꿈’은 5일 목요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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