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 교복, 39세 반전 매력…과거패션 살펴보니 '깜짝'

입력 2013-12-03 17:21

배우 이선균이 카리스마를 벗고 숨겨뒀던 깜찍함이 돋보이는 교복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다.

이선균은 오는 18일 방송되는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미스코리아'에서 주인공 '김형준'역을 맡아 이연희, 이성민, 송선미, 이기우 등과 함께 열연을 펼친다.

이선균은 최근 서울 시내 한 고등학교에서 촬영된 ‘미스코리아’ 현장 스틸컷에서 평소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다른 깜찍한 반전매력을 선사해 더욱 이목을 끌었다.

데뷔 이래 처음으로 교복을 입는다는 이선균은 이번 '미스코리아'에서 나이를 훌쩍 초월해 고등학교 교복을 입자 처음에는 거울도 쳐다보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촬영장에서 교복을 입고 민망해했다는 이선균의 과거 패션은 어떤 모습일까?

이선균은 ‘커피 프린스 1호점’ ‘파스타’ 등 출연 드라마마다 여심을 뒤흔들며 국민 매력남으로 부드럽고 자상함이 넘쳐나거나 카리스마 있는 패션을 선보여왔다.

특히 그동안 이선균의 패션은 댄디하면서도 스마트한 모습을 선보여 왔다면 이번에 공개된 교복 패션은 깜찍하고 똘똘한 학생의 이미지가 엿보여 더욱 눈길을 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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