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드라마는 끝났어도 호흡은 계속' 조인성-김범, 흥겨운 출국길

입력 2013-11-29 17:18
[김치윤 기자] 배우 김범, 조인성이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일본홍보를 위해 29일 오후 김포국제공항으로 출국하고 있다 .같은 행사를 위해 시간차를 두고 출국한 조인성, 김범은 모두 밝게 웃으며 브이자를 그렸다. 오전에 먼저 출국한 조인성이 브이자를 그리며 출국했다. 이어 오후에 출국한 김범 역시 밝은 미소와 함께 브이자를 그렸다. 두 사람 모두 오른손으로 브이를 했다. 드라마가 끝난 지 시간이 지났지만, 형제로 출연한 두 사람의 호흡은 여전했던 셈.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