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두뇌 개발 퍼즐게임 '마성의 플러스' 출시

입력 2013-11-05 11:11
네오위즈게임즈는 두뇌 개발 퍼즐게임 '마성의 플러스 for kakao'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마성의 플러스는 덧셈 문제를 맞춰가며 동료 고양이를 구출하고 친구들과 점수 경쟁을 펼치는 게임이다.

상단에 주어진 숫자를 가로, 세로, 대각선으로 더해 해당 숫자를 빠르게 만들어내는 방식. 정해진 시간 내에 많은 숫자를 맞출수록 고득점을 올릴 수 있다.

개그맨 김민교 씨가 마성의 플러스 홍보모델을 맡았다. 김 씨는 MBC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보여줬던 라면 머리와 재치 있는 분장을 하고 마성의 플러스를 응원한 영상을 공개했다.

게임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도 오는 18일까지 진행한다. 해당 기간 중 게임에 로그인하면 게임 유료 캐시인 보석을 매일 2개씩 지급한다.

김동균 모바일게임 사업팀장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두뇌 퍼즐 장르로모바일에 최적화 된 게임”이라며 “앞으로 네오위즈게임즈의 게임 퍼블리싱 역량과 네오위즈인터넷의 모바일 게임 사업 노하우의 시너지를 통해 적극적으로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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