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KS 열리는 잠실야구장 점령…다양한 체험마케팅 진행

입력 2013-10-29 10:56


삼성전자가 2013 프로야구 한국시리즈가 열리는 잠실 야구장에서 다양한 체험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8일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3와 스마트 시계 갤럭시 기어를 사용해 볼 수 있는 부스를 운영한 데 이어 29일에는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드'(SSD) 속도를 체감해볼 수 있는 부스도 마련했다.

SSD 부스는 '슈퍼 스피드로 던져라, 잡아라, 외쳐라'로 나뉘어져 있고, 베스트 타자 포즈를 촬영해 기념 액자에 넣어주는 포토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하드디스크와 삼성 SSD가 설치된 PC를 각각 마련해 고객들이 직접 두 제품의 처리 속도 차이를 현장에서 비교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기존 하드디스크를 쉽고 간단하게 SSD로 교체하는 방법을 영상으로 소개해 SSD에 대한 고객들의 인지도와 이해도를 동시에 높였다.

삼성 SSD는 하드디스크 대비 3배 빠른 쓰기 속도와 안전성, 다양한 용량을 제공한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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