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민호 의학용어에 멘붕…"NG 15번이나 냈다"

입력 2013-10-24 16:31

샤이니 민호가 드라마 '메디컬탑팀' 의학용어 대사가 어렵다고 고백했다.

2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특별 초대석' 보이는 라디오에는 신곡 '에브리바디'로 컴백한 샤이니가 출연했다.

DJ 김태균은 민호에게 "이번 드라마 '메디컬탑팀' 어떠냐. 어떤 역할을 맡았냐. 드라마 홍보 좀 해달라"고 물었다.

이에 민호는 "흉부외과 3년 차 의사를 맡았다. 드라마 재밌는데 많은 분들이 잘 모르신다. 잘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ABGA(동맥혈액가스)랑 엑스레이 발음이 어려워서 얼버무렸다. 얼마전에도 촬영하다가 의학 용어 때문에 멘붕이와서 15번이나 NG냈다"고 말하며 촬영 당시 어려움을 고백했다.

민호 의학용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민호 의학용어, 많이 어려운가봐" "민호 의학용어, NG가 15번이라니" "민호 의학용어, 멘붕 겪을만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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