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예 득녀 소식에 조권 "삼촌이다"… JYP 축하글 이어져

입력 2013-10-17 22:47
[김보희 기자] 걸그룹 원더걸스 선예가 득녀 소식을 전했다.10월17일 선예는 자신의 트위터에 "많은 분의 기도와 응원 덕분에 예쁜 딸 홈벌쓰(집에서 출산)로 8시간 만에 순산했습니다. 탄생 축하 선물도 정말 감사드려요. 건강히 잘 키우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딸의 사진을 공개했다.이에 같은 소속사 출신인 2AM조권은 1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선예에게 “축하한다. 삼촌이다. 많이 사랑해줄게”라는 응원의 글을 올렸다. 또한 2PM 황찬성과 가수 백아연이 선예의 득녀 소식을 듣고 축하의 뜻을 전했다.JYP엔터테인먼트 공식 트위터에는 "선예양, 사랑스러운 딸의 탄생을 축하합니다. (Congratulations on the birth of her new baby!)"라고 축하 글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선예 득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선예 득녀 축하드려요" "아기 귀엽다" "선예 득녀 소식 들으니 JYP 진짜 오래된 느낌이네. 조권이 무려 삼촌이라니"라는 반응을 보였다.한편 선예는 지난 1월 26일 캐나다 선교사 출신인 제임스 박과 2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선예는 지난 16일 오전10시16분(현지시각), 캐나다의 신혼집에서 첫 딸을 출산했으며 아이는 2.9kg으로 건강하게 태어났다. (사진출처: 선예 조권 트위터)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엑소 찬열 '정글의 법칙' 합류, 성열 이어 열혈막내 등극할까 ▶ 프라이머리-박명수, 무도가요제 곡명 스포일러…'아가씨?' ▶ 배성재 박선영 열애설, 3년째 연인? "쭉~ 친한 선후배" ▶ 10월 개봉 영화, 한국 영화만 해도 20개… '뭐 볼까?' ▶ [포토] 최승현 '이제 몸 좀 풀어볼까?'